서정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총회장
광복절 81주년을 맞아 바쁘신 삶속에서도, 기념행사를 더욱 뜻깊게하기위한,지역 한인회장님들과 모든 동포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우리는 조국이 일제의 억압으로부터 해방되어, 자유와 독립 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앞에, 깊은 경의와 감사의 마음을 올립니다. 광복 은 단순히 나라를 되찾은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그리고 오늘 의 번영을 가능케한 위대한 출발점이었습니다.
Today, as we mark the liberation of our homeland from Japanese colonial oppression, we offer our deepest respect and gratitude for the noble spirit of sacrifice shown by the patriotic martyrs and activists who dedicated everything to freedom and independence.
Liberation was not merely a historical event in
which we regained our nation; it was a magnificent starting point that made possible the freedom, democracy, and prosperity that the Republic of Korea enjoys today.
우리 미주 동포들은 지난 세월, 조국의 발전과 한미동맹 강화,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해 왔습니다. 선배 이민자들의 땀과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한인사회가 존재하 며, 우리는 그 자랑스러운 역사를 이어가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대한민국과 재외동포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 다. 우리 미주동포들은 조국과 미국을 잇는 든든한 가교로서 자유와 평화, 민주 주의의 가치 를 함께 지켜나가야 합니다. 미주한인회총연합회는 앞으로도 미국 50개 주와 180여 개 한 인회와 함께 270만 미주동포의 권익 신장, 차세대 정체성 교육, 한 인사회의 화합과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미래인 차세대들이 한민족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 과 리더 십 육성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또한 세대와 지역을 넘어 하나 되는 한인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광복절의 진정한 의미는 과거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은 미 래를 함께 만들어 가는 데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하며, 대한민국과 한 인사회의 더 큰 도약을 위해 마음을 모을 때, 선열들의 희생은 더욱 빛날 것입니다.
광복절을 맞아 우리 모든 동포님들과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 하며, 대한민국, 미국의 무궁한 발전과, 미국내 한인사회의 번영을 진심으로 축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년 8월 15일
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정일 총회장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