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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포럼, 국회서 개최… 한글의 세계화와 미래 모색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포럼, 국회서 개최… 한글의 세계화와 미래 모색

2026년 10월 9일 | 한인사회 문화·교육 소식

2026년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포럼이 오늘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됩니다.

‘훈민정음, 세계와 소통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글날을 처음 기념한 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한글의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되새기고, 세계 속에서 한국어와 한글이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허준혁 유엔피스코 사무총장이 특별 발제자로 참여해 세계화 시대의 한국어와 한글의 현황 및 의미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글 창제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보여주는 훈민정음 자료

한글의 역사적 가치부터 인공지능 시대의 활용까지

이번 포럼은 한글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는 동시에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역사와 문화, 인공지능 기술, 한국어의 세계화, 문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한글이 국제사회와 소통하는 중요한 문화적 자산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행사에서는 한글의 역사적 의미와 세계 언어 속에서의 위상, 인공지능 시대의 한글 활용 가능성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됩니다. 또한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하는 시 공모와 시화전 관련 프로그램도 마련돼 한글의 아름다움과 문학적 가치를 함께 나눌 예정입니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포럼이 열리는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 소희의실

미주 한인사회에도 의미 있는 한글날

이번 포럼은 한국 내 학술·문화계뿐 아니라 해외에서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재외동포사회에도 의미 있는 행사입니다.

미국 내 한인사회는 차세대 동포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전승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 교류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글의 역사와 가치를 올바르게 알리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일은 차세대 정체성 형성과 한인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926년 ‘가갸날’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한글날 기념의 역사는 2026년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번 포럼은 한글이 걸어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한 세기 동안 세계와 소통하는 문화유산으로 발전하기 위한 과제를 함께 생각하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행사 안내

  • 행사명: 2026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포럼
  • 주제: 훈민정음, 세계와 소통하다
  • 일시: 2026년 10월 9일(금) 오후 2시~5시 30분
  • 장소: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
  • 특별 발제: 허준혁 유엔피스코 사무총장
  • 주최 및 주관: 관련 국회의원실 및 한글·문화 관련 단체

행사 일정과 프로그램은 주최 측의 안내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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